2018 장미축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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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후기 내용
작성자 김지우 등록일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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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째 축제를 참여한 주민입니다.
올해도 꽃구경도하고 먹거리 부스 몇군데서 음식을 사서 빈 탁자에 가족들과 자리잡았는데.. 의자가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옆 테이블에 빈 빨간색 의자를 집으려하니 노란쪼끼 입은 여성분이 구분이 안되서 이의자는 안된다더니 파란색 의자를 건네주셔서 알겠다하고 식사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노란 쪼끼입은 남자분이 오더니 본인가게가 산 의자라며 다시 달라고 하더군요. 다른분이 쓰라고 했다는 말은 들은 척도 안하시길래,
“그래서 앉아서 식사중에 일어나라는 건가요? “했더니
“네” 당연하게 이러시더니 의자를 기어코 뺏어가시더라구요.

주변에 이모습을 본 다른 가게에서 의자를 가져다주셔서 넘어갔지만 마음이 너무 상하고 잘못한 일도 아닌거 같은데 창피를 당한것 같았습니다.

구에서 하는 먹거리 부스가 식당처럼 한 곳 음식만 먹는 것도 아니고... 너무 황당합니다. 노란쪼끼 뒤에 보니 중랑아이어쩌구 대표로 오셨던데 아이앞에서 의자로 무안주시고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정말 자신들만 쓰려고 했던 의자라면 의자에 가져가지말라고 안내문을 써붙여놓으시던지요. 색깔만 다르지 다른 곳 의자랑 똑같습니다.

몇년째 참여한 축제지만 이런경우 처음이라 어이없고
가족모두 의자하나로 기분이 상해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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