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미축제 후기

축제진행이 너무 거칠어요.
축제후기 내용
작성자 이규홍 등록일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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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장미축제 행사장.
저녘에 흥분해서들인지 카니발 놀이기구 진행자들 멘트가 마이크를 타고 쩌렁쩌렁하네요.
"치마밑 보느라고 아저씨들 침흘려요. 조금 더 움직여봐요.-"
성희롱 멘트가 계속되네요.
스턴트 하는 분에게 아가씨들 와서 저리 열심히 한다고 어딜 만지냐고
엄마와 아들에게 서로 어딜 만지고 있냐고 -, 완전히...
진행자들 사전교육이 필요합니다.
분위기 업 되었다고만 볼 정도를 한참 넘어서더군요.

공연 볼륨이 커도 음악이 되면 들어줄 수 있지만
고속버스 노래보다도 못한 막 절규소리를 크게 틀어놓으니 괴로울때가 많습니다. 조절 좀 해주세요.
음향 음악감독까지는 구하지 못하더라도 뭔가 좀 전문가들이 나올만큼은 투자되지 않았나요...


행사장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곳들이 많더군요.
성의껏 준비한 푸드트럭들은 인기가 많아 오래 기다려야 하는데
그런 곳은 자리도 좁고 얼마 되지도 않아 안타깝더군요.

여기저기 둘 곳이 없어 방치된 자전거도 안타깝고.
적당한 조명도 아쉽더군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성공적인 축제가
한결 더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게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푸드트럭 음식은 좋았는데 살짝 비싸서 역시 유원지란... 이랬는데
식재료와 음식등의 소비자평가가 좋은 곳은 자리배정도 좋게 해주고 청소관리 도와주고 임대료 낮춰서 음식값도 낮추는 인센티브를 줬으면 싶습니다. 좋은 푸드트럭이 많이 유치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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